티스토리 뷰

여인초 키우기는 거실 안에서 키우기 쉽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기에 집안에 식물을 들여놓고 싶은 초보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식물이다. 여인초 잎의 왁스층은 미세먼지 흡착하기 아주 좋아 공기정화에 탁월한 식물 중 하나이다. 초보자도 손쉽게 도전할 수 있는 식물인 여인초 키우기 좋은 환경과 물 주는 방법, 잎말림, 줄기 꺾임 대처방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여인초와 극락조 차이

이국적인 느낌을 가진 여인초는 극락조화과의 종류이다. 극락조와 비슷하게 생겨 혼용되어 시중에 유통이 되지만 여인초는 극락조와는 확연히 다른 종이다. 첫 번째 차이점은 잎의 크기이다. 여인초는 잎의 색상이 연하며 폭이 넓고 크기가 큰 반면에 극락조는 잎의 색상이 진하며 폭이 좁은 편이다. 또 다른 차이점은 꽃의 유무이다. 극락조는 새머리 모양의 주황빛과 보랏빛을 띠는 꽃을 피우지만, 여인초는 꽃이 피지 않는다. 새잎이 나는 방향에도 차이점이 있다. 극락조는 사방팔방으로 새잎이 나지만, 여인초는 동서방향으로만 자란다. 예전에는 여행자들이 여인초 잎의 방향을 보고 길을 찾는 나침판 역할을 했다고 한다.

여인초 키우기 좋은 환경

마다가스카르를 자생지로 둔 여인초는 열대기후에서 자라나 따듯한 곳을 좋아한다. 여인초 키우기 알맞은 적정온도는18℃~25℃ 사이이며 겨울에는 최저온도 8℃ 이상은 맞춰줘야 한다. 8℃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냉해를 입어 식물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추위에 약해 노지 월동이 어렵고 실내 베란다에서도 환경에 따라 월동이 안될 수 도있다. 밝은 빛을 좋아하여 햇빛이 잘 들어오는 실내 거실이나 베란다, 창가에서 키우면 좋다. 만약 빛이 부족한 반그늘에서도 문제없이 자라기는 하지만 성장에 한계가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여름 철의 따가운 직사광선이다. 직사광선을 그대로 쬐게 되면 잎이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여인초 키우기 가장 좋은 환경은 간접광이 잘 들어오고 통풍이 잘되는 실내 창가 근처를 추천한다.

여인초 키우기 물주기

여인초는 뿌리 구조가 다육질로 되어있어 수분을 저장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건조함을 잘 견딘다. 대부분 봄부터 가을까지 성장 속도가 빨라 이 시기 때는 물 주는것에 신경을 써줘야한다. 여인초 물주기 방법으로 추천하는 것은 바로 나무젓가락을 이용한 수분체크 방법이다. 초보자들은 화분의 흙이 말랐는지 제대로 파악할 수 없기때문에 나무젖가락을 깊숙이 찔러서 뭍어나오는 흙을 가지고 판단을 할 수 있다. 나무젖가락에 흙이 많이 묻어나오거나, 나무젖가락이 촉촉하게 젖어있는 경우, 속 흙이 덜 말라있기에 물을 주지 않아야한다. 나무젖가락에 흙이 덜 묻어나는 상태라면 수분이 마른것으로 판단하여 물을 주는 시기로 판단하면 된다. 여인초는 물을 자주 주지않고, 한번에 충분히 물주기하는 것이 좋다. 물주기 방법으로는 욕실이나 배수가 되는 베란다에서 화분에 직접적으로 물을 뿌려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골고루 흠뻑 줘야한다. 성장이 더딘 겨울에는 물주는 횟수를 줄이고 속흙이 말랐다고 판단됐을 때만 물 주기를 해주면 된다.

여인초 키우기 잎말림, 잎 갈변, 잎 갈라짐 현상 대처방법

여인초의 매력은 크고 이국적인 잎이다. 여인초 키우기 하다 보면 잎말림 현상이나 줄기가 꺾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여인초 잎말림 현상은 물이 부족하거나, 실내가 과하게 건조하거나, 뿌리가 상하거나, 토양에 칼슘이나 철분이 부족할 때 생긴다. 이때에는 흙의 수분이 적절한지 확인해주고 물문제가 아니라면 토양의 영양분을 채워주도록 1년에 한두 번 정도 비료를 뿌려주는 것을 추천한다. 토양에 너무 건조하면 발생되는 문제가 더 있다. 바로 잎끝이 갈변하거나 잎이 떨어지고, 잎 갈라짐 현상이다. 이때에는 여인초 물 주기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여인초 키우기 줄기 꺾임 현상 대처방법

여인초는 밝은 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여름철 강렬한 직사광선은 여인초 잎을 상하게 하지만, 충분한 간접적 일조량은 여인초 잎이 강해지는 데에 필요한 요소이다. 일조량이 부족한 경우 여인초 잎줄기는 가늘어지고 잎이 전체적으로 늘어지며 새싹이 돋아나지 않는다. 이럴 때는 일차적으로 간접적으로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장소로 옮겨주고 약해진 줄기에 지주대를 고정해주면 된다. 만약 줄기 꺾임 현상이 발생되었을 경우 대처방법은 두 가지이다. 줄기 꺾임이 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도관이 마르지 않은 경우에는 지주대를 이용해 꺾인 잎줄기를 곧게 세워 고정해준다. 시간이 지나고 꺽인 부위 위쪽의 잎이 마르지 않는다면 제대로 대처한 것으로 보면 된다. 두번째 줄기 꺽임이 오래되어 꺽인 부위의 단면이 마른 경우는 지주대를 세워줘도 수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잘라내 주는 것이 좋다. 잘라내줄 때는 줄기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소독된 가위나 칼을 이용하여 잘라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