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행운목 키우기는 초보자들도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편이라 접근이 좋은 식물이다.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며 최적의 환경에서 피어나는 꽃을 보면 행운이 따른다고 하여 많은 이들이 찾는다. 길쭉한 푸르른 잎과 보기 힘들고 밤에만 피어나는 꽃의 향기는 코를 즐겁게 하는 것이 행운목의 장점이다. 지금부터 행운목 키우기 좋은 환경과 가지치기 방법, 수경 재배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행운목 키우기 좋은 환경

행운목은 아프리카의 케냐,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등 열대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열대식물에 속한다. 열대식물의 특성에 맞게 덥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행운목은 습도에 민감한 편이나 건조한 환경에서도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다. 행운목 키우기 좋은 성장온도는 16℃~24℃이며, 추위를 싫어하는 식물답게 겨울철 월동 온도는 13℃이상이 돼야 한다. 행운목은 실내에서 따듯하게 키우는 것이 좋으며, 햇빛을 일정하게 잘 받을 수 있는 창가나 베란다가 최적의 장소이다. 햇빛을 직사광선으로 받게 되면 잎이 탈 수 있으니 간접광에서 키우면 더욱 진한 색상의 무늬를 볼 수 있다.

행운목 키우기, 물주기 방법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행운목은 물을 아주 좋아한다. 하지만 과습은 뿌리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수분 충전을 해줘야 한다. 일반적으로 봄에서 가을철에는 행운목 물 주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물 주기를 해주면 된다. 장마철과 겨울철에는 수분 증발이 늦기 때문에 10일~15일에 한번 정도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식물을 키우는 환경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흙의 수분상태를 체크해서 물 주기를 진행해야 한다. 봄에서 가을철까지는 화분의 1/3이 말랐을 경우 흠뻑 행운목 물 주기를 해주고, 장마철과 겨울에는 화분의 1/2이 말랐을 경우 흠뻑 물 주기를 진행해주면 된다. 행운목 물 주기 할 때 주의할 점은 물의 성분이다. 수돗물에 들어있는 염소성분에 의해 갈변현상이 생기게 되니 하루 동안 물을 받아 놓고 염소성분이 날아간 뒤에 물 주기를 진행해준다. 관엽식물은 잎으로도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주면 더욱 좋다.

행운목 키우기, 잎마름, 잎 관리 방법

행운목은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난 식물에 속한다. 새집증후군의 대표적인 오염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관엽식물이라 잎 관리에 특히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주기적으로 잎을 닦아 공기정화능력을 높여줘야 한다. 간혹 잎마름이 끝에서 진 행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공기 중의 습도가 낮아 잎마름 현상이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잎 부근에 자주 분무기를 통해 수분을 충전해주면 된다. 행운목의 잎끝이 마르거나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은 물에 들어있는 염소성분 때문일 수도 있다. 이때에는 물을 받아놨다 사용을 하거나 생수를 이용해 물 주기를 해주면 된다. 가끔 추위에 약한 행운목이 낮은 온도에 잎이 냉해를 입어 까맣게 녹은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까맣게 녹은 부위를 소독된 가위 등으로 잘라내주고 물 주기를 충분히 해주고 따듯한 환경에서 새순이 나는지 지켜봐야 한다.

행운목 키우기, 가지치기 방법

행운목 키우기는 초보자도 손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을 잘하는 식물이다. 성장 속도가 빠른 식물은 위로만 웃자랄 수 있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통해 대를 두껍게 하고 잎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행운목 가지치기하는 시기는 식물이 성장하는 5월 정도가 좋다. 첫 번째, 웃자라기만 한 경우에 행운목 가지치기 방법은 소독된 가위를 이용해 생장점이 있는 윗부분을 잘라내주면 된다. 잘라낸 윗부분은 수경재배로 다시 키울 수 있다. 두 번째, 옆으로 잎만 무성한 경우에는 적당한 간격을 두고 잎을 잘라내주면 된다.

행운목 키우기, 수경재배 방법

행운목 수경재배 방법은 어렵지 않다. 물에 담가놓으면 뿌리가 잘 내린다는 장점이 있다. 단, 부지런해야 하는 단점은 있다. 수경 재배하는 행운목은 기둥을 물속 깊이 담갔거나, 물을 자주 갈아주지 않는 경우에는 기둥이 썩을 수가 있다. 자주 물갈을 해주고 물은 염소성분이 없도록 하루 동안 묵혀뒀다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행운목 수경재배 시 잎에 힘이 없고 끝이 타오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물속에 식물한테 필요한 영양분이 없는 상태로 액체비료를 이용해 영양소를 채워줘야 한다. 행운목 수경재배를 통해 몸통에 발근이 잘 되었다면 영양이 풍부한 흙으로 옮겨 심어주면 된다.